31인승 리무진
7/12 출발확정
[서울출발/리무진] 쪽빛바다와 쿠크다스섬 소매물도
279,000원~(대인 1인 기준)
포함/불포함
포함내역 리무진 왕복, 호텔 2인1실, 4식, 여객선 2회 왕복, 발전기금
불포함내역 개인 기호품, 여행자 보험, 기타
최소출발인원 0명
적립포인트 0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준비물 걷기편한복장, 상의자켓, 간식, 식수,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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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출발/리무진] 쪽빛바다와 쿠크다스섬 소매물도

    1일차
    • 중식
    • 회정식
    • 석식
    • 멍게비빔밥,병어무침
    일정표

    10:00
    연대도,만지도
    연대도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3無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
    만지도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11:00
    중식
    13:00
    미륵산 케이블카
    미륵산(통영)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58.4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보인다.
    13:30
    미륵산 정상
    15:00
    해저터널
    해저터널(통영)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18:00
    거제 이동, 석식 후 호텔 휴식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
    2일차
    • 조식
    • 호텔조식
    • 중식
    • 통영밥상
    일정표

    08:00
    조식 후 조구항 이동
    저구항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저구항은 수국 동산이 있어 바다와 함께 수국을 보기 좋은 곳이다. 야생 수국이 아닌 동산으로 조성이 되어 있으며, 데크길과 산책로, 지압길 등이 잘 꾸며져 있다.
    20년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긴 시간 동안 땀 흘려 가꾸어 온 여름꽃의 여왕이라고 하는 수국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거제 관광 1번지 남부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저구항 매물도여객선 터미널 선착장과 수국동산 일원에서 2018년부터 6월 말~7월 초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주민화합 행사, 체험행사,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대형의자 포토존 및 잡지 포토존이 있어 행사장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항구의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명사해수욕장이 있으며 저구마을, 명사마을, 근포마을, 대포마을 등 어촌마을이 있다.
    10:00
    소매물도 입도, 등대섬
    소매물도
    한려수도의 보물로 알려진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 조그만 섬이다. 행정구역상 통영시 관할이지만 실제로는 거제시(거제도)와 더 가까이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소매물도항과 펜션이 모여있는 본섬과 하루 두 번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길이 연결되는 등대섬이 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바닷길이 열린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진 자리에 크고 작은 몽돌(자갈)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아름다운 등대섬에 갈 수 있다. 소매물도의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며,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은 형상을 하고 있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남매바위, 공룡바위, 병풍바위, 상어동굴, 망태봉 정상은 소매물도에 가게 된다면 꼭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매물도 등대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약 26km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통영 8경인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이 있는 곳이다. 등대섬은 소매물도에 속한 작은 섬으로 예전부터 경치가 빼어나 해금도라 불리던 곳이며, 2002년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2-215호에 의거 공식명칭인 [등대도]로 확정되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 있는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으나, 1940년 유인등대로 전환되었으며, 소매물도와 잘 어우러진 등탑은 높이 16m, 백색 원형 구조물로 자태가 고풍스럽다. 푸른 초지로 이루어진 섬 정상에 하얀 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 번 썰물과 동시에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때 몽돌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등대섬을 오갈 수 있다. 등대섬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화강암류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총석단애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식애(절벽), 해식동굴, 기기묘묘한 기암이 곳곳에 발달하여 해안 경관이 절경을 이루는 명승지다.
    12:00
    거제 귀환
    13:00
    중식 후 서울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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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중식
  • 회정식
  • 석식
  • 멍게비빔밥,병어무침
일정표

10:00
연대도,만지도
연대도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3無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
만지도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11:00
중식
13:00
미륵산 케이블카
미륵산(통영)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58.4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보인다.
13:30
미륵산 정상
15:00
해저터널
해저터널(통영)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18:00
거제 이동, 석식 후 호텔 휴식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
2일차
  • 조식
  • 호텔조식
  • 중식
  • 통영밥상
일정표

08:00
조식 후 조구항 이동
저구항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저구항은 수국 동산이 있어 바다와 함께 수국을 보기 좋은 곳이다. 야생 수국이 아닌 동산으로 조성이 되어 있으며, 데크길과 산책로, 지압길 등이 잘 꾸며져 있다.
20년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긴 시간 동안 땀 흘려 가꾸어 온 여름꽃의 여왕이라고 하는 수국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거제 관광 1번지 남부면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저구항 매물도여객선 터미널 선착장과 수국동산 일원에서 2018년부터 6월 말~7월 초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주민화합 행사, 체험행사,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대형의자 포토존 및 잡지 포토존이 있어 행사장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항구의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명사해수욕장이 있으며 저구마을, 명사마을, 근포마을, 대포마을 등 어촌마을이 있다.
10:00
소매물도 입도, 등대섬
소매물도
한려수도의 보물로 알려진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 조그만 섬이다. 행정구역상 통영시 관할이지만 실제로는 거제시(거제도)와 더 가까이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소매물도항과 펜션이 모여있는 본섬과 하루 두 번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길이 연결되는 등대섬이 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바닷길이 열린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진 자리에 크고 작은 몽돌(자갈)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아름다운 등대섬에 갈 수 있다. 소매물도의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며,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은 형상을 하고 있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남매바위, 공룡바위, 병풍바위, 상어동굴, 망태봉 정상은 소매물도에 가게 된다면 꼭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매물도 등대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약 26km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통영 8경인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이 있는 곳이다. 등대섬은 소매물도에 속한 작은 섬으로 예전부터 경치가 빼어나 해금도라 불리던 곳이며, 2002년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2-215호에 의거 공식명칭인 [등대도]로 확정되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 있는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으나, 1940년 유인등대로 전환되었으며, 소매물도와 잘 어우러진 등탑은 높이 16m, 백색 원형 구조물로 자태가 고풍스럽다. 푸른 초지로 이루어진 섬 정상에 하얀 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 번 썰물과 동시에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때 몽돌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등대섬을 오갈 수 있다. 등대섬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화강암류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총석단애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식애(절벽), 해식동굴, 기기묘묘한 기암이 곳곳에 발달하여 해안 경관이 절경을 이루는 명승지다.
12:00
거제 귀환
13:00
중식 후 서울 귀경

유의 사항

1. 현금영수증 신청 시 본사의 알선 수수료만큼 발행해 드립니다. (부가가치세 기준 38-0-5)
2. 본 여행은 여행자보험 불포함 상품입니다.
※개인 신용정보 유출 보안에 관한 법규 개정에 따라 개별 보험 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 국내 여행은 신청 인원(20명) 미달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인원 부족으로 취소 시에는 추가 배상의 책임이 없고 회비 전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4. 일기예보에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국지성 기상 급변일 때는 경유지 일정을 다소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5. 여행 일정은 교통 여건 또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여행 중 인솔자가 약속한 집결 시간을 어기거나 단체 이탈 시 미탑승한 채로 리무진은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일정 미참여는 본인 책임이며, 추가된 개인 경비는 당사의 책임이 없습니다
7. 리무진 내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시고, 음식물 섭취(뜨거운 커피 화상), 큰소리 대화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금지합니다.
8. 여행 진행에 비협조로 단체에 피해가 있을 시 강제 하차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참석자 본인이 책임지게 됩니다.
9. 본인의 과실 또는 건강 저하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10. 해외여행 신청자는 자연 투어 사옥(회의실) 사전 설명회에 1회 이상 참여를 권장합니다.
   -교육장 : 서울 강남구 일원로5길 52, 자연 투어빌딩 203호
11. 국내 여행 온라인 예약은 출발일 하루 전 본사 사무실 근무 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출발 하루 전 예약은 전화로 확인 필수

12. 국내 여행 확정은 여행 출발일 3일 전에 확정 여부가 나오며, 인원 부족으로 여행이 취소 시 최소한 24시간 이전에 알려드립니다.
13. 예약 입금 당일에도 여행 예정일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오니 신중히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14. 인솔자(성명ㆍ전화번호), 승차 시간승차 장소 여행 정보는 하루 전에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국내 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되어 예약취소 및 변경시 다음과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섬투어ㆍ항공 규정■

● 출발 10~8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및 취소 시 70% 환불(수수료 30% 패널티)
출발 7~5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및 취소 시 60% 환불(수수료 40% 패널티)
출발 4~3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및 취소 시 50% 환불(수수료 50% 패널티)
출발 2~1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또는 당일 취소ㆍ불참 시 전액 미환불.

★ 숙박여행은 객실 변경에 대한 차액이 발생합니다.
★ 숙박ㆍ항공권은 취소 날짜와 관계없이 티켓팅 또는 결제된 후에 변경 & 취소 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 주말ㆍ공휴일은 업무 날짜에서 제외됩니다.
● 평일 업무시간(09:00 ~18:00) 이후 요청 시 다음날짜 기준으로 처리됩니다.
● 변경도 취소와 동일한 기준으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 출발 당일 지각 불참 시 전액 미환불 적용.

● 주말ㆍ공휴일은 업무 날짜에서 제외됩니다.
● 평일 업무시간(09:00 ~18:00) 이후 요청 시 다음날짜 기준으로 처리됩니다.
● 변경도 취소와 동일한 기준으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 출발 당일 지각 불참 시 전액 미환불 적용.

※ 당사에서 여행 일정을 취소하기 전에 회원 본인이 기상 상황을 판단하여 미리 취소한 건은 환불규정대로 적용됩니다.

  • 31인승 리무진
  • [서울출발/리무진] 쪽빛바다와 쿠크다스섬 소매물도
  • 279,000원~
상품정보
·여행기간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