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승
11/28
[서울 출발 / 리무진] 망덕포구 & 배알도
46,000원~(대인 1인 기준)
포함/불포함
포함내역 리무진 왕복, 입장료, 인솔자
불포함내역 여행자 보험 外 기타
최소출발인원 24명
적립포인트 460Point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준비물 걷기 편한 복장, 상의자켓, 간식, 식수, 머그컵, 팻치(와펜 필수 착용),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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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출발 / 리무진] 망덕포구 & 배알도
    1일차
    일정표
    06:40
    합정역(2호선, 6호선) 8번 출구 100m KB손해보험(홀트아동복지회) 앞
    07:10
    동작역 (9호선, 4호선) 5번출구 뒤로 돌아서 100m 주차장입구 도로변
    07:40
    동천 간이정류장
    07:41
    죽전 간이정류장
    07:50
    신갈 간이정류장
    전남 광양 11:00
    망덕포구 도착
    망덕포구
    망덕포구는 550리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전어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되면 광양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인기 절정의 관광지이다. 망덕포구의 유래는 광양만을 한눈에 파수(경계하여 지키다)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망뎅이’라 이름하였고, 이를 한자음을 빌려 ‘망덕’이라 하였다. 옛사람들이 섬진강을 거슬러 다압, 구례, 곡성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 역할을 했던 망덕포구는 섬진강 물길이 풍성한 어장을 형성해 깨끗한 생육 환경에 사는 대표적인 어종, 가을 별미인 전어 산지이다.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활어로 개발한 곳이라 직접 전어를 잡아 운영하는 횟집이 즐비하다.
    13:30
    배알도 섬정원, 윤동주, 정병옥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과 교수) 가옥은 1925년에 건립된 가옥으로 백영(白影) 정병욱(1922~1982)과 그의 가족에 의해 윤동주(1917~1945) 시인의 자필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 자선시집을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자 자필시집을 손수 만들어 정병욱에게 맡겨 시집은 그의 집에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소유했던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보기 드문 구조의 건축물이며, 윤동주의 대표작 19편이 수록된 육필 원고 시집 ‘하늘과 별과 바람과 별과 詩’의 보존과 부활의 공간으로 문화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14:00
    중식
    15:00
    도립미술관 관광
    전남도립미술관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16:00
    서울 출발
    19:30
    서울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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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표
06:40
합정역(2호선, 6호선) 8번 출구 100m KB손해보험(홀트아동복지회) 앞
07:10
동작역 (9호선, 4호선) 5번출구 뒤로 돌아서 100m 주차장입구 도로변
07:40
동천 간이정류장
07:41
죽전 간이정류장
07:50
신갈 간이정류장
전남 광양 11:00
망덕포구 도착
망덕포구
망덕포구는 550리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전어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되면 광양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인기 절정의 관광지이다. 망덕포구의 유래는 광양만을 한눈에 파수(경계하여 지키다)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망뎅이’라 이름하였고, 이를 한자음을 빌려 ‘망덕’이라 하였다. 옛사람들이 섬진강을 거슬러 다압, 구례, 곡성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 역할을 했던 망덕포구는 섬진강 물길이 풍성한 어장을 형성해 깨끗한 생육 환경에 사는 대표적인 어종, 가을 별미인 전어 산지이다.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활어로 개발한 곳이라 직접 전어를 잡아 운영하는 횟집이 즐비하다.
13:30
배알도 섬정원, 윤동주, 정병옥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과 교수) 가옥은 1925년에 건립된 가옥으로 백영(白影) 정병욱(1922~1982)과 그의 가족에 의해 윤동주(1917~1945) 시인의 자필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 자선시집을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자 자필시집을 손수 만들어 정병욱에게 맡겨 시집은 그의 집에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소유했던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보기 드문 구조의 건축물이며, 윤동주의 대표작 19편이 수록된 육필 원고 시집 ‘하늘과 별과 바람과 별과 詩’의 보존과 부활의 공간으로 문화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14:00
중식
15:00
도립미술관 관광
전남도립미술관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16:00
서울 출발
19:30
서울 도착 예정
  • 28인승
  • [서울 출발 / 리무진] 망덕포구 & 배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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