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내역 |
버스비 ,호텔 (1인 1실), 식사 (20식), 인솔자 진행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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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내역 |
여행자 보험, 항공권, 개인 기호품 外 기타 |
최소출발인원 |
10명 |
적립포인트 |
10,500Point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
준비물 |
걷기편한복장, 상의자켓, 바람막이,간식,식수,머그컵,트레킹화,운동화,세면도구,우의,스틱,기타 (신분증지참), 팻치(와펜 필수착용) |
제주도 |
09:30 |
제주 공항 집결 및 미팅 (1번 게이트 벤치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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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제주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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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 |
쇠소깍 안내센터 도착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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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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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제지기 오름 입구~제지기 오름 정상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은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고, 숲이 덮힌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환상 탈모 대머리처럼 둥그렇게 벗어졌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야트막이 오목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남사면 중턱의 바위 굴은 꽤 큰 편이며, 밑으로는 가파르게 비탈져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양옆으로도 벼랑 바위가 우뚝 서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오름, 일명 제지기오름 또는 제제기오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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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보목포구, 구두미포구, 소천지, 보목하수처리장, 국궁장
보목포구
보목포구는 제주의 유명한 계절 음식인 자리물회가 유명한 곳이다. 자리돔이 제철인 매년 5월이 되면 보목포구에서 자리돔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포구의 뒤쪽으로는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병풍처럼 든든히 서있고, 앞바다에는 문섬과 섶섬이 떠있어 해가 질 때는 바다 위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보목포구는 계단길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보목포구 내에 위치한 보목해녀의 집에서 우측으로 가다 보면 작은 틈 사이가 있는데, 이곳에 바다로 향하는 계단길이 있다. 이곳이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포토스폿이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만조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야 한다.
구두미포구
구두미포구는 소형 보트들만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포구이다. 구두미포구가 있는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구두미라고 부른다. 이 포구는 제주올레 6코스로 소천지와 보목포구를 연결한다.
구두미포구는 섶섬과 가장 가까운 곳이자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더욱 유명하다. 비교적 한적한 스노클링과 다이빙 스폿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곳이 유명해졌다. 아직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가 정박하는 포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나 이젠 사람들로 가득하다. 다만, 유명해진 만큼 포구에 쓰레기가 많아졌다. 포구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다른 관광객과 환경을 위해 뒤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 소천지
보목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해 놓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 불린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소천지도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이곳엔 1 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화산활동과 같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있어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곳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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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
검은여쉼터(소라의), 정방촉초안내소, 서귀진성
소라의성
소라의성은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건축물로 단순하면서도 곡선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다. 소정방폭포 인근의 해안 절벽에 지어져 있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건축물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소라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1969년에 지어졌다. 설계자는 미상이나 학계 등의 다수 의견에 따르면 김중업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북카페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사진 및 그림 기획 전시를 열기도 한다. 카페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제주 해변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정방폭포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며,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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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
이중섭 거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1996년에 사업체가 창단하고 1997년 9월 복원되었다. 주변에는 이중섭의 삽화가 들어간 기념품이나 각종 수공예품, 편집샵 등이 즐비해 있으며, 수제버거, 피쉬앤칩스 음식점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귀포에 머물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보는 작가의 산책 길도 조성되어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 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 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 620m에 달하는 아케이드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 주차장은 1시간 무료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 및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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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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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체크인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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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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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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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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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시흥리 정류장 도착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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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 |
말미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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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
종달리 삼거리, 종달리 옛 소금밭, 목화휴게소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리 해안도로는 광치기해변에서 시작하는 해맞이해안도로의 일부로 하도해변까지 이르는 길로 약 11.2㎞이다.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라서 해맞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해가 뜰 때도 물론 장관이지만 해가 질 무렵에도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색을 뽐낸다. 종달리해안에는 수국이 가득 심어져 있어 5월 말부터 6월 내내 활짝 핀 수국이 가득한 길을 지날 수 있다. 길이 구불구불하여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번갈아 보이며, 종달리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 지점인 하도해변은 조용한 분위기에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으며, 건너편의 철새 도래지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목화휴게소
목화휴게소는 성산에서 세화방면 올레1코스 바닷가에 위치한 곳이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가 이곳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먹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게되었다. 손님 대부분이 준치(반건조오징어)를 구워 길거리에 앉아 먹는다. 바닷가에 널어 말리던 오징어를 걷어 돌 위에서 살짝 구워주는데 우도 바다를 감상하며 먹는 맛이 있다. 추가로 반건조오징어와 어울리는 음료로 믹스커피를 비롯한 편의점 음료와 주류, 컵라면 등을 사 먹을 수도 있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세화바다, 말미오름(두산봉), 종달리, 지미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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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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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시흥해녀의집, 오소포 연대, 오소 해녀의집, 성산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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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
성산포항여객터미널, 성산일출봉 수마포
제주 성산항
성산항은 1968년 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었다. 연안 화물 및 수산물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여객의 해상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모래, 감귤 등 제주 동부 지역 연안 화물 처리와 연안 어업 기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인근 성산 일출봉 및 우도 등 해양 관광 시설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관광항으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 섬 속의 섬인 우도를 잇는 뱃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성산항을 찾고 있다. 또한, 성산포 전경과 우도의 해안 절경을 시원한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람선을 운항하며, 우도의 서빈백사나 주간명월, 용두암, 후해석벽, 말뚝 바위, 동안 경굴 등 제주의 빼어난 절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산항을 시작해 동쪽 종달에서 세화, 김녕을 잇는 해안도로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은 영주 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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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
터진목 4.3유적지, 광치기 해변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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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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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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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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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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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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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광치기 해변 도착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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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광치기 해변 춟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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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
식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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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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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오조리 마을회관 (제주동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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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대수산봉
대수산봉
성산읍 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전 사면이 완만하게 서너 개의 기복이 있다. 정상 부분에서 얕게 팬 타원형의 분화구가 존재한다. 산정부를 제외한 전 사면이 삼나무와 해송으로 조림되어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 시대 때 이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북동쪽으로는 성산 봉수, 남서쪽으로는 독자 봉수와 교신했었다는 봉수대 흔적이 남아있다. 단,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는 곳이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해야 한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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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혼인지, 온평포구
혼인지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
온평리 포구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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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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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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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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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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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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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온평포구 도착
온평리 포구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A)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 준다.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B)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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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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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 |
보석암, 고정화 할망 숙소, 통오름 입구
통오름
통오름은 산 모양이 물통, 밥통 같은 통처럼 움푹 팬 형태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전 사면이 완만하고 둥글며 화구를 에워싸고 낮은 봉우리가 5개가 있다. 화구가 깊게 패어있고 거의 원형 분화구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서쪽으로는 용암유출수로가 형성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일부는 해송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억새나 풀밭으로 되어있다. 화구 안은 조림된 삼나무를 경계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조경 또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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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김영갑갤러리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 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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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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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신풍사거리 A,B 코스 이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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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
신풍신천목장, 배고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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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하천리 쉼터(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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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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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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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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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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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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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4코스는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 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제주 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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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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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
당케포구,표선해녀 탈의장,갯늪,해양수산연구원,표선해녀의집,NH제주수련원
당케포구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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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해병대길(알토란 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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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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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덕돌포구,남원하수 처리장,태흥2리체육공원,발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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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남원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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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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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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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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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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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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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남원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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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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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 |
남원1리 마을회관, 큰엉 입구, 신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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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위미동백나무 군락지
위미동백나무군락
위미동백나무군락은 황무지를 옥토로 가꾸기 위하여 정성을 쏟은 현맹춘 할머니의 얼이 깃든 곳이다. 17세 되던 해 이 마을로 시집온 현맹춘(1858-1933) 할머니는 해초 캐기와 품팔이 등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로 어렵게 모은 돈으로 이곳 황무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하여 한라산의 동백 씨앗을 따다가 뿌린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숲을 이루었다. 사철 푸른 동백과 가을이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새순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붉게 피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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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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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위미1리 복지회관, 넙빌레,신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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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망장포,(쇠소깍다리)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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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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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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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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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및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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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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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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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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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
칠십리 공원, 삼매봉 오르는길, 삼매봉 팔각정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칠십리시공원은 올레 6코스, 작가의 산책길, 하영올레 등 걷기 길이 지나는 서귀포 공원이다. 칠십리는 제주의 옛 도읍이었던 정의현성 관문에서 서귀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서귀포를 의미해 왔다. 이곳에 서귀포와 제주에 관련된 시비가 있고, 일본 이바라키현과 친선을 기념하는 매화공원이 있다.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천지연폭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파고라연못이다. 파고라는 서양식 정자를 뜻하며 연못 한가운데 있는 거울 구조물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사진을 찍는다. 연못에 비치는 한라산, 매화가 필 때 꽃과 함께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천지연 폭포와 함께 감상하는 한라산 등 한라산 조망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남쪽 전망대에서는 서귀포항이 내려다 보인다.
삼매봉
서귀포시 시가지에서 서쪽에 해안네 있는 조그마한 기생화산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으며 분화구는 북쪽에 있는 하논이다. 해안에는 절경을 지닌 외돌개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조선 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며 오름 중턱까지 계단식으로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과 관련된 노인성(Canopus)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불로장생의 상징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이다.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인 남성정 앞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서귀포 도심에서 가까운 오름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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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폭풍의 언덕, 외돌개 전망대
외돌개(제주)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 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할망바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아래의 전설을 읽어보자. 눈에 보이는 암석뿐만 아니라 바다 사람을 기다리던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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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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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돔배남 주차장, 수봉로, 법환포구, 두머니물(올레요7쉼터), 강정천, 굿당산책로
두머니물공원
서귀포시에 위치한 두머니물공원은 범섬이 보이는 작은 규모의 공원이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에 있는데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나 두면이(頭面怡) 물이라 해서 머리 두, 낯 면, 화할 이로 풀이하고 있다. 경계에 위치해 사소한 이해관계로 충돌이 생길 수 있어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임자 또는 상군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공원에서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대표적으로는 범섬이 보이며 멀리있는 섶섬과 문섬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잘보이는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강정천
강정천은 물이 많아 이름이 물 강(江) 물 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 강정마을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16km의 용천수 하천이다.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계절 내내 흐르고 1 급수 어종인 은어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무리 지어 목격되기도 한다. 강정교 부근은 수심이 얕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 즐기기에 맞춤하며 가까이 제주 최대 규모의 사찰인 약천사를 비롯해 썰물 때만 건널 수 있는 서건도, 올레 7코스의 범섬까지 5분 거리에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는 곳에서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제주에서 바다와는 또 다른 이색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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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 |
월평아왜남목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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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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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제주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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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이후 김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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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0 |
김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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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0 |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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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예약방법
제주도 |
09:30 |
제주 공항 집결 및 미팅 (1번 게이트 벤치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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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40 |
제주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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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 |
쇠소깍 안내센터 도착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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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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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제지기 오름 입구~제지기 오름 정상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은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고, 숲이 덮힌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환상 탈모 대머리처럼 둥그렇게 벗어졌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야트막이 오목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남사면 중턱의 바위 굴은 꽤 큰 편이며, 밑으로는 가파르게 비탈져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양옆으로도 벼랑 바위가 우뚝 서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오름, 일명 제지기오름 또는 제제기오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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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보목포구, 구두미포구, 소천지, 보목하수처리장, 국궁장
보목포구
보목포구는 제주의 유명한 계절 음식인 자리물회가 유명한 곳이다. 자리돔이 제철인 매년 5월이 되면 보목포구에서 자리돔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포구의 뒤쪽으로는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병풍처럼 든든히 서있고, 앞바다에는 문섬과 섶섬이 떠있어 해가 질 때는 바다 위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보목포구는 계단길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보목포구 내에 위치한 보목해녀의 집에서 우측으로 가다 보면 작은 틈 사이가 있는데, 이곳에 바다로 향하는 계단길이 있다. 이곳이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포토스폿이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만조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야 한다.
구두미포구
구두미포구는 소형 보트들만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포구이다. 구두미포구가 있는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구두미라고 부른다. 이 포구는 제주올레 6코스로 소천지와 보목포구를 연결한다.
구두미포구는 섶섬과 가장 가까운 곳이자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더욱 유명하다. 비교적 한적한 스노클링과 다이빙 스폿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곳이 유명해졌다. 아직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가 정박하는 포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나 이젠 사람들로 가득하다. 다만, 유명해진 만큼 포구에 쓰레기가 많아졌다. 포구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다른 관광객과 환경을 위해 뒤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 소천지
보목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해 놓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 불린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소천지도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이곳엔 1 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화산활동과 같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있어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곳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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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
검은여쉼터(소라의), 정방촉초안내소, 서귀진성
소라의성
소라의성은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건축물로 단순하면서도 곡선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다. 소정방폭포 인근의 해안 절벽에 지어져 있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건축물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소라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1969년에 지어졌다. 설계자는 미상이나 학계 등의 다수 의견에 따르면 김중업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북카페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사진 및 그림 기획 전시를 열기도 한다. 카페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제주 해변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정방폭포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며,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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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
이중섭 거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1996년에 사업체가 창단하고 1997년 9월 복원되었다. 주변에는 이중섭의 삽화가 들어간 기념품이나 각종 수공예품, 편집샵 등이 즐비해 있으며, 수제버거, 피쉬앤칩스 음식점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귀포에 머물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보는 작가의 산책 길도 조성되어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 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 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 620m에 달하는 아케이드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 주차장은 1시간 무료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 및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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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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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체크인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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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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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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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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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시흥리 정류장 도착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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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 |
말미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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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
종달리 삼거리, 종달리 옛 소금밭, 목화휴게소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리 해안도로는 광치기해변에서 시작하는 해맞이해안도로의 일부로 하도해변까지 이르는 길로 약 11.2㎞이다.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라서 해맞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해가 뜰 때도 물론 장관이지만 해가 질 무렵에도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색을 뽐낸다. 종달리해안에는 수국이 가득 심어져 있어 5월 말부터 6월 내내 활짝 핀 수국이 가득한 길을 지날 수 있다. 길이 구불구불하여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번갈아 보이며, 종달리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 지점인 하도해변은 조용한 분위기에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으며, 건너편의 철새 도래지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목화휴게소
목화휴게소는 성산에서 세화방면 올레1코스 바닷가에 위치한 곳이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가 이곳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먹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게되었다. 손님 대부분이 준치(반건조오징어)를 구워 길거리에 앉아 먹는다. 바닷가에 널어 말리던 오징어를 걷어 돌 위에서 살짝 구워주는데 우도 바다를 감상하며 먹는 맛이 있다. 추가로 반건조오징어와 어울리는 음료로 믹스커피를 비롯한 편의점 음료와 주류, 컵라면 등을 사 먹을 수도 있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세화바다, 말미오름(두산봉), 종달리, 지미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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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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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시흥해녀의집, 오소포 연대, 오소 해녀의집, 성산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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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
성산포항여객터미널, 성산일출봉 수마포
제주 성산항
성산항은 1968년 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었다. 연안 화물 및 수산물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여객의 해상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모래, 감귤 등 제주 동부 지역 연안 화물 처리와 연안 어업 기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인근 성산 일출봉 및 우도 등 해양 관광 시설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관광항으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 섬 속의 섬인 우도를 잇는 뱃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성산항을 찾고 있다. 또한, 성산포 전경과 우도의 해안 절경을 시원한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람선을 운항하며, 우도의 서빈백사나 주간명월, 용두암, 후해석벽, 말뚝 바위, 동안 경굴 등 제주의 빼어난 절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산항을 시작해 동쪽 종달에서 세화, 김녕을 잇는 해안도로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은 영주 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저편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붙잡아 놓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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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
터진목 4.3유적지, 광치기 해변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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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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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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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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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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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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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광치기 해변 도착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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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광치기 해변 춟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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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
식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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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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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오조리 마을회관 (제주동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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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대수산봉
대수산봉
성산읍 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전 사면이 완만하게 서너 개의 기복이 있다. 정상 부분에서 얕게 팬 타원형의 분화구가 존재한다. 산정부를 제외한 전 사면이 삼나무와 해송으로 조림되어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 시대 때 이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북동쪽으로는 성산 봉수, 남서쪽으로는 독자 봉수와 교신했었다는 봉수대 흔적이 남아있다. 단,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는 곳이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해야 한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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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혼인지, 온평포구
혼인지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
온평리 포구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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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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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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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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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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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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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온평포구 도착
온평리 포구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A)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 준다.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3코스] 온평-표선 올레 (B)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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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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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 |
보석암, 고정화 할망 숙소, 통오름 입구
통오름
통오름은 산 모양이 물통, 밥통 같은 통처럼 움푹 팬 형태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전 사면이 완만하고 둥글며 화구를 에워싸고 낮은 봉우리가 5개가 있다. 화구가 깊게 패어있고 거의 원형 분화구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서쪽으로는 용암유출수로가 형성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일부는 해송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억새나 풀밭으로 되어있다. 화구 안은 조림된 삼나무를 경계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조경 또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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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김영갑갤러리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 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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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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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신풍사거리 A,B 코스 이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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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
신풍신천목장, 배고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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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하천리 쉼터(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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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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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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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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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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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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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4코스는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 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제주 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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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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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
당케포구,표선해녀 탈의장,갯늪,해양수산연구원,표선해녀의집,NH제주수련원
당케포구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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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해병대길(알토란 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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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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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덕돌포구,남원하수 처리장,태흥2리체육공원,발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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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남원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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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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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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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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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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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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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남원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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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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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 |
남원1리 마을회관, 큰엉 입구, 신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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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
위미동백나무 군락지
위미동백나무군락
위미동백나무군락은 황무지를 옥토로 가꾸기 위하여 정성을 쏟은 현맹춘 할머니의 얼이 깃든 곳이다. 17세 되던 해 이 마을로 시집온 현맹춘(1858-1933) 할머니는 해초 캐기와 품팔이 등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로 어렵게 모은 돈으로 이곳 황무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하여 한라산의 동백 씨앗을 따다가 뿌린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숲을 이루었다. 사철 푸른 동백과 가을이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새순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붉게 피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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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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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위미1리 복지회관, 넙빌레,신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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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0 |
망장포,(쇠소깍다리)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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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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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호텔 입실,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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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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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 |
조식 및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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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0 |
올레길 출발지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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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 |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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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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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
칠십리 공원, 삼매봉 오르는길, 삼매봉 팔각정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칠십리시공원은 올레 6코스, 작가의 산책길, 하영올레 등 걷기 길이 지나는 서귀포 공원이다. 칠십리는 제주의 옛 도읍이었던 정의현성 관문에서 서귀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서귀포를 의미해 왔다. 이곳에 서귀포와 제주에 관련된 시비가 있고, 일본 이바라키현과 친선을 기념하는 매화공원이 있다.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천지연폭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파고라연못이다. 파고라는 서양식 정자를 뜻하며 연못 한가운데 있는 거울 구조물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사진을 찍는다. 연못에 비치는 한라산, 매화가 필 때 꽃과 함께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천지연 폭포와 함께 감상하는 한라산 등 한라산 조망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남쪽 전망대에서는 서귀포항이 내려다 보인다.
삼매봉
서귀포시 시가지에서 서쪽에 해안네 있는 조그마한 기생화산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으며 분화구는 북쪽에 있는 하논이다. 해안에는 절경을 지닌 외돌개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조선 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며 오름 중턱까지 계단식으로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과 관련된 노인성(Canopus)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불로장생의 상징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이다.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인 남성정 앞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서귀포 도심에서 가까운 오름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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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외돌개 전망대
외돌개(제주)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 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할망바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아래의 전설을 읽어보자. 눈에 보이는 암석뿐만 아니라 바다 사람을 기다리던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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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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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돔배남 주차장, 수봉로, 법환포구, 두머니물(올레요7쉼터), 강정천, 굿당산책로
두머니물공원
서귀포시에 위치한 두머니물공원은 범섬이 보이는 작은 규모의 공원이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에 있는데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나 두면이(頭面怡) 물이라 해서 머리 두, 낯 면, 화할 이로 풀이하고 있다. 경계에 위치해 사소한 이해관계로 충돌이 생길 수 있어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임자 또는 상군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공원에서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대표적으로는 범섬이 보이며 멀리있는 섶섬과 문섬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잘보이는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강정천
강정천은 물이 많아 이름이 물 강(江) 물 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 강정마을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16km의 용천수 하천이다.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계절 내내 흐르고 1 급수 어종인 은어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무리 지어 목격되기도 한다. 강정교 부근은 수심이 얕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 즐기기에 맞춤하며 가까이 제주 최대 규모의 사찰인 약천사를 비롯해 썰물 때만 건널 수 있는 서건도, 올레 7코스의 범섬까지 5분 거리에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는 곳에서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제주에서 바다와는 또 다른 이색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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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 |
월평아왜남목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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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0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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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제주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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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이후 김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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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0 |
김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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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0 |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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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1. 현금영수증 신청 시 본사의 알선 수수료만큼 발행해 드립니다. (부가가치세 기준 38-0-5)
2. 본 여행은 여행자보험 불포함 상품입니다.
※개인 신용정보 유출 보안에 관한 법규 개정에 따라 개별 보험 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 국내 여행은 신청 인원(20명) 미달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인원 부족으로 취소 시에는 추가 배상의 책임이 없고 회비 전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4. 일기예보에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국지성 기상 급변일 때는 경유지 일정을 다소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5. 여행 일정은 교통 여건 또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여행 중 인솔자가 약속한 집결 시간을 어기거나 단체 이탈 시 미탑승한 채로 리무진은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일정 미참여는 본인 책임이며, 추가된 개인 경비는 당사의 책임이 없습니다
7. 리무진 내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시고, 음식물 섭취(뜨거운 커피 화상), 큰소리 대화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금지합니다.
8. 여행 진행에 비협조로 단체에 피해가 있을 시 강제 하차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참석자 본인이 책임지게 됩니다.
9. 본인의 과실 또는 건강 저하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10. 해외여행 신청자는 자연 투어 사옥(회의실) 사전 설명회에 1회 이상 참여를 권장합니다.
-교육장 : 서울 강남구 일원로5길 52, 자연 투어빌딩 203호
11. 국내 여행 온라인 예약은 출발일 하루 전 본사 사무실 근무 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출발 하루 전 예약은 전화로 확인 필수
12. 국내 여행 확정은 여행 출발일 3일 전에 확정 여부가 나오며, 인원 부족으로 여행이 취소 시 최소한 24시간 이전에 알려드립니다.
13. 예약 입금 당일에도 여행 예정일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오니 신중히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14. 인솔자(성명ㆍ전화번호), 승차 시간, 승차 장소 여행 정보는 하루 전에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국내 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되어 예약취소 및 변경시 다음과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섬투어ㆍ항공 규정■
● 출발 10~8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및 취소 시 70% 환불(수수료 30% 패널티)
● 출발 7~5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및 취소 시 60% 환불(수수료 40% 패널티)
● 출발 4~3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및 취소 시 50% 환불(수수료 50% 패널티)
● 출발 2~1일 전(주말ㆍ공휴일 제외) 변경 또는 당일 취소ㆍ불참 시 전액 미환불.
★ 숙박여행은 객실 변경에 대한 차액이 발생합니다.
★ 숙박ㆍ항공권은 취소 날짜와 관계없이 티켓팅 또는 결제된 후에 변경 & 취소 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 주말ㆍ공휴일은 업무 날짜에서 제외됩니다.
● 평일 업무시간(09:00 ~18:00) 이후 요청 시 다음날짜 기준으로 처리됩니다.
● 변경도 취소와 동일한 기준으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 출발 당일 지각 불참 시 전액 미환불 적용.
※ 당사에서 여행 일정을 취소하기 전에 회원 본인이 기상 상황을 판단하여 미리 취소한 건은 환불규정대로 적용됩니다.
| ·여행기간 | 6박 7일 |
|---|---|
| ·최소출발인원 | 10명 |
| ·선택하신좌석 | 1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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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
10,500Point (예약인원 수 만큼 적립) |